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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지평선전국청소년가요제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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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5,344회 작성일 13-10-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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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지평선전국청소년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5일 예선무대부터 6일 본선무대까지 전국의 끼와 열정을 지닌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수준 높은 가요제를 꾸며 주었습니다.
150여개가 넘는 예선을 통해 밴드 2팀, 댄스 3팀, 노래 7팀과 전주대학교 '백마응원단'의 화려한 퍼포먼스, 전년도 최우수상에 빛나는 윤지현양의 축하무대...
위대한탄생-2에서 멋진 노래실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였던 '50kg'까지...
지평선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 청소년가요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2013년 지평선전국청소년가요제 영예의 대상은...
동서대학교 황유경 학생에게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장학금이,
전라북도지상과 장학금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에는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의 이서진양이,
전라북도교육감상의 우수상에는 COCA,
장려상에는 Street of feeling, Aim 정읍연합밴드, 정영훈 학생에게,
인기상에는 노약자석 밴드와 김다영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지평선전국청소년가요제에 참여해 주신 전국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멋진 무대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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