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저금통이 돌아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36회 작성일 14-07-22 14:13

본문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 온 저금통 이야기


무더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마음을 가진 어린이 손에 사랑이 가득 담긴
저금통이 복지관에 돌아 왔습니다.

상반기에는 무궁화어린이집, 상록어린이집, 해바라기유치원 친구들이 함께

나눔을 참여해주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모은 동전 덕분에 돼지저금통은 통통하게 살이쪘습니다.

"아~ 너무 무거워요 선생님..."

"착한 일을 할때 마다 엄마가 주신 용돈을 100원 200원 모았어요"

우리친구들도 나눔을 즐거워 합니다.

우리친구들을 위해 오늘은 최영랑 선생님이 특별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더욱

즐겁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친구들이 가득 가득 채워준 동전은 지역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사랑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