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길보청소년기자단 '여울' 사업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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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5,364회 작성일 13-12-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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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길보청소년기자단 '여울-1기' 사업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업과 기자단활동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올 한해...
일년을 뒤돌아보고 지난 추억을 회상해 보며
소소한 이야기에서부터 2014년 여울-2기 양성의 깊은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진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사업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끈기가 부족해서 흥미 있더라도 2,3개월이면 흐지부지했거든요. 근데 여울기자단 활을하면서 제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줄은 몰랐어요” (한소은-2)


낯을 많이가려요. 부끄럼도 많고.. 근데 다른 친구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부러운 것도 많았어요. 저도 많이 닮아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강혜진-2)


3이라 고민 많이했어요. 괜히 한다고했나? 이런생각들... 하지만 공부만 하다가 마지막 학창시절을 다 보내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하고 싶지 않았어요. 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대학교 가서 남자친구 생겨도 지금처럼 변치 않고 열심히 할께요.” (김유선-3)


옛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길보청소년기자단 '여울'은 벌써 첫 걸음을 통해 절반을 이루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자만하지 않고 청소년들의 순수하고 열정있는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바라보며 많은 관심과 제언을 통해 밝은 김제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2013년 한 해동안 수고해준 여울기자단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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