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실천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햇살이 유난히도 포근한 오후~
길보에 18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전해주신
봄을 닮은 김태균 후원자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길보와의 첫만남
벌써 18년이나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대학시절 자원봉사를 통해 길보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중요성도 함께 알게 되어
용돈의 일부를 줄여서 후원을 하게 되었죠.
결혼 후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전하는 중요성을 알려주고
자녀에게는 해외에는 이웃들에게...
저는 국내에는 이웃에게 크진 않지만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길보의 소식은 소식지를 통해 사업을 듣고 있습니다.
길보의 다양한 사업을 볼때 흐뭇함도 느낍니다.

작은 사랑이 모여 큰 힘이 되는 나눔....
주변의 동료들과도 함께 시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