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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눔! 멈출 수 없는 나눔! 푸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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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래 댓글 1건 조회 5,841회 작성일 13-04-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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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눔! 멈출 수 없는 나눔! 푸드뱅크!!”

파리에서 비사벌까지 사랑과 행복담아․․․


파리바게뜨 비사벌점(대표: 이은숙)은 2010년 4월 개점이후 현재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푸드뱅크에 방문하여 제과빵 및 케익에 온정을 담아, 김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및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맛있는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2012년 기부식품나눔축제에 참여하여, 나눔바자회 판매금액 전액과 제과빵을 기부하는 등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3년 나눔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고, 지난 3월 김제시 드림스타트의 저소득 아동 30여명을 시작으로, 기부 자체에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의 모퉁이 그림자를 직접 찾아 방문하여, 매월 1회 특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2일(월) 봄날의 따스한 오후시간!


파리바게뜨 비사벌점(대표: 이은숙)은 맛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가까운 전주에서 또는 조금 먼 광주에서 전문제빵사님들을 모시고
김제시 장애인생활시설인 지구촌마을에 찾아가, 30여명의 장애인분들과 함께 5m가 넘는 대형케익을 직접 참여하여 만들고 함께 나누는, 소박하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있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실천 할 뿐인데...그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소박한 마음을 담아
다음 5월의 맛있는 나눔을 기대해 봅니다.


있는 자리에서 시작하세요


내어줄 것이 없는 빈손일지라도
우리는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쓰러져 있는 한 사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혼자 살아가기에도 버겁다고 여겨질 때,
스스로 무기력하고 쓸모없다 생각될 때
우리 주위를 둘러 보세요


하루에 한끼 식사로 버텨내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빵과 음식물을 훔치는 애석한 부모들

가족들 조차 아무런 관심을 갖지 않는 고독한 어르신들


있는 자리에서 시작하십시오.
작은 씨앗이 백배의 열매를 맺듯
오늘,
우리의 작은 선행이 어둔 세상을 환히 밝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