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무더위... 그리고 장마로 인해 습하지만

나누는 마음은 그 무더위마져 꼼짝 못하게 만듭니다.

지난 실습을 통해 길보와 인연을 맺게 된 송미순 예비사회복지사님이 이번에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후원자님으로 길보를 방문하여주셨습니다.

아동용 실내화와 샌들 그리고 어머님들의 여름 슬리퍼를 한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은 길보 야간보호아동들을 비롯하여
김제지역 어려운 가정아동들과 아동시설 아동들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대천 애육원까지 멀리멀리 사랑이 퍼져갔습니다.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송미순 후원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