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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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04회 작성일 12-07-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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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생각나게 했던...  5명의 예비사회복지사들...
4주간의 실습을 마치게 되었다.

작은 심장 하나로 설렘반, 긴장반으로 큰 열정을 가지고 시대를 하며 2012년 실습을 시작하게 되었다.
모든것이 어렵고 낯설기만했던 실습~ 
길고도 짧은 160시간을 한성숙, 박태경, 이소리, 신나리, 곽다운이 잊지 못할 길보와의 만남을
맞이하게 되었다. 처음엔 기관에 대해 알아가며, 현장에서 정리한 이론들을 경험하고 많은
기관방문을 하면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복지사님들의 가르침으로 바쁜 하루하루가
시계바늘의 초처럼 지나갔다.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웠던 푸들뱅크, 도시락이 내 자식보다 더 나아~ 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재가복지서비스, 아이들이 건강멘토가 되는 헬씨패밀리, 나눔의 실천 사랑의 저금통등.....
많은 프로그램들을 함께 하면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고, 가슴 따뜻한 순간도 있었다.
이렇게 많은 경험을 통해 우리들 자심이 조금씩 성장하고, 이지역과 함께 숨쉬는 우리를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