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선생님 되다. '실버 전래놀이지도사'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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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옥 댓글 0건 조회 6,388회 작성일 12-09-10 15:36본문
어르신 선생님 되다. '실버 전래놀이지도사'양성과정이 개강 되었습니다.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전래놀이를 배워서 어린이집에 강사파견이 되어 활동하시는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어르신들은 힘든 일 못할 것이라는 편견은 버려!
어르신들은 자기 주장만이 강할 것이라는 편견은 버려!
어르신들은 배움에 한계가 있다는 편견은 버려!
이 사업을 준비하면서 어르신들에 가지고 있었던 나의 고정된 시각들이 참으로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배우시길 희망하셨고, 또한 사회에서의 활동을 간절히 소원하고 계셨습니다.
전래놀이 수업 참여 1일차,
아무래도 배우는 자리이니까..하시며 엄숙하게 배움의 자리를 준비한 어르신들.
수업 첫 시간부터 비석치기 놀이를 시작하니,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렸을적 동네에서 노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참으로 재미있게 놀이에 흠뻑 취하셨더랍니다.
여자 놀이, 남자 놀이 가리지 않으시고
이거 진짜 재미있다고 하시며 소녀의 모습으로, 소년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셨습니다.
어르신들 끝까지 지치지 아니하시고 잘 수료하실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전래놀이를 배워서 어린이집에 강사파견이 되어 활동하시는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어르신들은 힘든 일 못할 것이라는 편견은 버려!
어르신들은 자기 주장만이 강할 것이라는 편견은 버려!
어르신들은 배움에 한계가 있다는 편견은 버려!
이 사업을 준비하면서 어르신들에 가지고 있었던 나의 고정된 시각들이 참으로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배우시길 희망하셨고, 또한 사회에서의 활동을 간절히 소원하고 계셨습니다.
전래놀이 수업 참여 1일차,
아무래도 배우는 자리이니까..하시며 엄숙하게 배움의 자리를 준비한 어르신들.
수업 첫 시간부터 비석치기 놀이를 시작하니,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렸을적 동네에서 노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참으로 재미있게 놀이에 흠뻑 취하셨더랍니다.
여자 놀이, 남자 놀이 가리지 않으시고
이거 진짜 재미있다고 하시며 소녀의 모습으로, 소년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셨습니다.
어르신들 끝까지 지치지 아니하시고 잘 수료하실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