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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채선당 김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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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6,318회 작성일 12-10-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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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져가고 어느덧 싸늘한 바람이 피부를 스치우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시원한 가을바람처럼 느껴지고,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싸늘한 찬 바람이겠지요.

이처럼 가슴 한켠이 싸늘한 지역의 저소득 홀몸어르신들(10명)께
가을의 훈훈한 사랑을 점심초대로 나눠주시는
채선당 김제점(대표 김석봉)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월 1회 홀몸어르신, 장애어르신, 생활이 어려우신 이웃들과
겸손한 자세로 늘 한결같은 사랑을 전해주시는 우리의 선한 이웃이 있기에
가을 바람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사회복지사 문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