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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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43회 작성일 12-02-23 13:54본문
젊은이보다 더 끈질긴 의지를 가진 어르신들의 의지와 용기를 볼수 있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2012년 2월13일~17일
9시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몇번이고 공지를 하였지만, 마음이 급하지 우리 어르신들은
8시가 조금 넘어서 복지관에 줄을 지어주셨다.
입시생들의 치열한 경쟁 못지 않게 노인일자리사업에도 경쟁은 대단하였다.
"선생님.... 긴장되나벼 글씨가 잘 안써지네~"
"아이고..... 깜박하고 사진을 안가지고 왔네~ 어찐댜...."
꼬불꼬불 꼬부랑 글씨체지만 한자한자 정성을 다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마치 대학원서접수 현황을 연상케 하였다.
서류를 놓고 왔다며 2~3번을 복지관에 다녀가신분들도 계신다.
"올해는 꼭 되어야 되는디..."
두손 모아 간절하게 주문도 외워본다.^^
신청날부터 복지관 전화에는 불이 난다.
신청기간을 물어보시는 어르신들....
결과를 물어보는 어르신들....
접수가 잘되었는지 확인하러 전화하신 어르신들...
복지관 전화기가 바쁘다.^^
2012년~
제 2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기대해 본다.
노인일자리 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2012년 2월13일~17일
9시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몇번이고 공지를 하였지만, 마음이 급하지 우리 어르신들은
8시가 조금 넘어서 복지관에 줄을 지어주셨다.
입시생들의 치열한 경쟁 못지 않게 노인일자리사업에도 경쟁은 대단하였다.
"선생님.... 긴장되나벼 글씨가 잘 안써지네~"
"아이고..... 깜박하고 사진을 안가지고 왔네~ 어찐댜...."
꼬불꼬불 꼬부랑 글씨체지만 한자한자 정성을 다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마치 대학원서접수 현황을 연상케 하였다.
서류를 놓고 왔다며 2~3번을 복지관에 다녀가신분들도 계신다.
"올해는 꼭 되어야 되는디..."
두손 모아 간절하게 주문도 외워본다.^^
신청날부터 복지관 전화에는 불이 난다.
신청기간을 물어보시는 어르신들....
결과를 물어보는 어르신들....
접수가 잘되었는지 확인하러 전화하신 어르신들...
복지관 전화기가 바쁘다.^^
2012년~
제 2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