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함께하는 마음, 쌀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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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순 댓글 0건 조회 5,351회 작성일 11-06-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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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예능 프로그램 중 나는 가수다가 큰 인기 속에 있다.
얼마전 이소라가 해바라기의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를 불러 큰 감동을
주었다. 노랫가사중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가 함께 가면 좋겠네"라는
부분에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이고 있었다.

힘들고 어려운 일에 함께하는 동행자가 있으면 그길은 잘 이겨 낼 수 있는 강한
힘이 있고 그로 인해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

우리 주변에도 어려운 이웃 많다. 그런데 그런 이웃 속에 함께하는 또 다른 이웃있어
큰힘이 되고 우리를 웃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1004지역사회봉사단 활동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에서 작은 나눔이 있었다.
지역에 있는 복지관 대상자 5세대에게 쌀을 후원해 주셨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직원분들께서 직접 전달해 주셔서 대상자들에게 감동이 두 배로
전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뜨거운 햇볕보다도 더 따뜻한 사랑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함께 해주는 분이야말로
어려운 이웃에겐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