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 은빛길보소학교 개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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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옥 댓글 0건 조회 5,426회 작성일 11-07-08 14:17본문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이자!!
2011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은빛길보소학교'가 7월 5일 개학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은빛길보소학교의 연령대는 55세부터~
못 배운 것에 대한 창피함은 모두 버리고
학교에 나와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즐거움, 설레임으로 가득찬 교실!
관장님의 힘이 가득 실려있는 응원의 인사말 한 마디마다
"어쩜 이리도 고마운 말씀만 해주세요."라고 하시며
관장님 인사말 가운데 고개를 끄덕이며 "그려,, 그려,," 맞장구 치시는 어르신들...
어르신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라고
후원자님께서 귀하고 예쁜 가방도 후원해주셨습니다.
예쁜 가방에 줄노트, 칸노트, 화일을 가지런히 챙겨 어르신들 두 손에 드리니
얼굴 가득 함박 웃음이 가득합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을 곱게 찍으려 했더니,
버스 시간이 임박하여 7명의 어르신들은 후다닥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시는 바람에
소수 인원으로 미스코리아 포즈의 단체사진 찰칵~!
현재 22명의 어르신들이 접수되어 개학식을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 어르신들을 모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변에서 한글배우시길 소망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주저마시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격려부탁 드립니다.
은빛길보소학교는 한글교육도 진행하고 있지만,
학창시절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알차게 시간구성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밝고 희망찬 노후를 위하여 화이팅~!
인생은 나의것~!
어서모이자!!
2011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은빛길보소학교'가 7월 5일 개학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은빛길보소학교의 연령대는 55세부터~
못 배운 것에 대한 창피함은 모두 버리고
학교에 나와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즐거움, 설레임으로 가득찬 교실!
관장님의 힘이 가득 실려있는 응원의 인사말 한 마디마다
"어쩜 이리도 고마운 말씀만 해주세요."라고 하시며
관장님 인사말 가운데 고개를 끄덕이며 "그려,, 그려,," 맞장구 치시는 어르신들...
어르신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라고
후원자님께서 귀하고 예쁜 가방도 후원해주셨습니다.
예쁜 가방에 줄노트, 칸노트, 화일을 가지런히 챙겨 어르신들 두 손에 드리니
얼굴 가득 함박 웃음이 가득합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을 곱게 찍으려 했더니,
버스 시간이 임박하여 7명의 어르신들은 후다닥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시는 바람에
소수 인원으로 미스코리아 포즈의 단체사진 찰칵~!
현재 22명의 어르신들이 접수되어 개학식을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 어르신들을 모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변에서 한글배우시길 소망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주저마시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격려부탁 드립니다.
은빛길보소학교는 한글교육도 진행하고 있지만,
학창시절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알차게 시간구성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밝고 희망찬 노후를 위하여 화이팅~!
인생은 나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