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같이 떠나는 숲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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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69회 작성일 11-05-30 11:46본문
바라만 보아도 기분좋은 사방의 우거진 녹음
신록의 계절임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날~
김제시 재가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역시 어르신들은 출발시간 1시간 전부터 복지관 앞마당에 모여주셨습니다.
노란옷, 빨간옷.... 그리고 멋진 모자에 구두까지....
어르신들은 오늘만을 기다렸나봅니다.
설레임과 기대에 찬 학창시절 소풍가는 날이 생각이 납니다.
"어르신 여기에서 단체사진 한장찍어요~"
옷을 만지시고 서로의 머리 스타일도 살려주십니다^^
"아이고~ 공기가 참 좋네~ 김제 공기도 좋은디~ 여그 내쇼사 공기는 더 좋고만~"
숲이 우거진 산길을 걷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갈비탕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시고~ 이젠 신바람 나는 댄스시간이 되었습니다.
황진이에 이어 나오는 땡벌~
20~30대 복지사 선생님들보다 어르신들의 댄스 실력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재밌네~ 참 즐겁네~"
집에 오는 동안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임없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가을에 또 가나?"
"어르신..... 내년에 또~ 함께 나들이가요~^^"
신록의 계절임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날~
김제시 재가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역시 어르신들은 출발시간 1시간 전부터 복지관 앞마당에 모여주셨습니다.
노란옷, 빨간옷.... 그리고 멋진 모자에 구두까지....
어르신들은 오늘만을 기다렸나봅니다.
설레임과 기대에 찬 학창시절 소풍가는 날이 생각이 납니다.
"어르신 여기에서 단체사진 한장찍어요~"
옷을 만지시고 서로의 머리 스타일도 살려주십니다^^
"아이고~ 공기가 참 좋네~ 김제 공기도 좋은디~ 여그 내쇼사 공기는 더 좋고만~"
숲이 우거진 산길을 걷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갈비탕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시고~ 이젠 신바람 나는 댄스시간이 되었습니다.
황진이에 이어 나오는 땡벌~
20~30대 복지사 선생님들보다 어르신들의 댄스 실력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재밌네~ 참 즐겁네~"
집에 오는 동안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임없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가을에 또 가나?"
"어르신..... 내년에 또~ 함께 나들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