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 덩이, 행복 두 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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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62회 작성일 10-12-29 13:52본문
나눔이 있어 행복한 하루^^
12월 16일 만경 보건지소에 주먹밥 잔치가 열렸습니다.
아침 일찍 영광교회에 모여주신 자원봉사님들...
야채다지는 소리, 소고기 볶는 소리,,,, 교회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후각, 미각, 청각이 모두 쫑~끗 해졌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야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쁜 주먹밥이 되었습니다.
김치주먹밥엔 행복을 담았고, 야채 주먹밥엔 소망을 담았으며
소고기 주먹밥엔 사랑을 담았습니다.
주먹밥이 식기 전에 만경으로~ 고고~
"우리모두 다같이 주먹밥....주먹밥"
"우리모두 다같이 나눠요....나눠요"
최영랑 선생님의 밝은 노래소리에 어깨가 절로 으쓱으쓱해집니다.
이어지는 기타 동아리 연주소리에 참여한 모든사람들에게서 콧노래가 흐릅니다.
한마탕웃음을 짓고, 주먹밥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모금함에 사랑도 가득가득 담아주니
오늘 하루 10년은 젊어지신듯 합니다.
만경읍사무소장님을 비롯하여 읍사무소 직원들, 그리고 보건지소 선생님들과
노래교실 어르신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12월 16일 만경 보건지소에 주먹밥 잔치가 열렸습니다.
아침 일찍 영광교회에 모여주신 자원봉사님들...
야채다지는 소리, 소고기 볶는 소리,,,, 교회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후각, 미각, 청각이 모두 쫑~끗 해졌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야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쁜 주먹밥이 되었습니다.
김치주먹밥엔 행복을 담았고, 야채 주먹밥엔 소망을 담았으며
소고기 주먹밥엔 사랑을 담았습니다.
주먹밥이 식기 전에 만경으로~ 고고~
"우리모두 다같이 주먹밥....주먹밥"
"우리모두 다같이 나눠요....나눠요"
최영랑 선생님의 밝은 노래소리에 어깨가 절로 으쓱으쓱해집니다.
이어지는 기타 동아리 연주소리에 참여한 모든사람들에게서 콧노래가 흐릅니다.
한마탕웃음을 짓고, 주먹밥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모금함에 사랑도 가득가득 담아주니
오늘 하루 10년은 젊어지신듯 합니다.
만경읍사무소장님을 비롯하여 읍사무소 직원들, 그리고 보건지소 선생님들과
노래교실 어르신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