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어린이집으로 전통예절교실 강사파견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수업은
"다예체험"
수업시간마다 까불까불~ 떠들썩 하던 아이들이
웬일로 조~용~ 얌전~ 합니다.

따뜻한 녹차 한 잔을 찻종에 조심조심 따르고,
전통예절교실 어르신들이 정성스레 만들어오신 맛있는 떡을
접시에 담아 손님에게 대접하는 것을 체험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진지한 표정, 자세 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