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보물 찾기에 대한 좋은 추억이 생각이 난다.
그곳이 어디었는지 하늘끝까지 키 큰 나무가 울창한 숲으로 소풍을
간적이 있었다. 돌아갈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보물을 찾지 못해
기념으로 주던 연필한자루를 가지고 돌아왔다.
하루종일 뛰고 걷느라 피곤했을 텐데 못내 아쉬운 마음에 잠못이루던 때가
기억이난다.
그래서 지금도 보물찾기를 하면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하다.
작은 바위틈사이 봄꽃나무 아래 숨겨진 보물쪽지를 발견하는 순간 그야말로
짜릿한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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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하우스 친구들이 행복한 다중지능 보물찾기를 시작합니다.
보물이 숨겨진 숲겨진 숲으로 우리친구들과 함께 가주세요~
때론 어느 보물은 빨리 찾을 수도 늦을 수도 있습니다.
또 어느 보물은 아이들이 먼저 찾을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보물 찾고 싶다면 그리고 그 보물이 궁금하다면 몸을 낮추어 아이들이 바라보는
곳을 함께 봐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기억하세요~ 우리는 여덟개의 보물을 함께 찾을 수 있어요~
먼저 찾은 보물이 남은 보물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다중이란 보물지도를 가지고 시작하겠습니다.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