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 말로만 들어도 설레는 성탄절 전날

지역 청년들인 아람 청년들과 함께 신풍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연탄 3.65.kg+온기 36.5℃+나눔 365일 을 함께했습니다.

오늘의 컨셉은 산타와 함께 하는 연탄나눔!

한명한명 산타모자를 쓰고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생각차와 쟁반가득 넘치는 요구르트를 대접해주시던 어르신,

혹여나 추울까 싶어 아픈다리로 앉아 조금이라도 거들지 못해 미안하다던 어르신,

두어르신을 찾아뵙고 연탄 나눔을 마무리했지만

김제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에 힘쓰고 있는 아람학원, 아람고기, 아람빙수 등 지역 청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내에서 청년 사업가를 하고 계시는 김승일 후원자와 김은혜 후원자는

지역의 청소년, 독거 어르신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연탄!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앞으로 지역에서 함께해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것 어렵지 않아요. 이웃과 함께 소소한 따뜻함을 나누는 것이야 말로 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