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찾아라. 「김제시 봉남면 이야기-2」

지난주 봉남면 '노인 건강맞춤반찬' 사업을 진행하고서 지역의 많은 관심과 요청을 받았습니다.

특히, 봉남면의 보장협의체 및 행정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후원으로 오늘은 더 풍족한 반찬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의 생활속 거리두기활동과 밑반찬 전달 등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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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가방을 활용한 위생안전활동, 국을 대신하여 물김치 만들기, 치아 및 노인성질환을 고려한 식단 구성 등 알차고 뜻깊은 시간의 연속입니다. 매주 화요일, 복지사각지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봉남면과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성암노인복지센터는 월4회, 180명의 노인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지역을 훈훈하게 만드는  어떤 이야기가 전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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