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이 되면  

도서관으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누굴까요? ^^

바로 책으로 수다를 떨 손님들이지요...

처음에는 작은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로 시작하여 

이제는 일반 회원분들도 참여하여 

더욱더 뜨거운(?) 수다를 떤답니다.

오늘의 책은

조원재의  <방구석 미술관>.

함께 프리다, 마네, 고흐, 클림트, 모네의  작품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웃고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덧 준비된 시간이 끝나간답니다.

오늘도 알찬 두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 8월에는 어떤 책과 함께 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