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Re_Born, 농촌】 5월 높고 넓은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75회 작성일 23-05-08 13:49

본문

5월 가정의달 이웃과 나누기 위해
쌀과 쑥, 고기 등 지역 내 이곳 저곳
따뜻한 자원이 모였습니다.
"어린이날부터는 비가온데"
마을주민들과 함께 쑥을캐러이곳 저곳
둘러보는 회원님의 눈빛이 비장합니다.
"떡만 할게 아니라 고기도 받았으니
양념해서 같이 나가자"
조금이라도, 한가지라도 더 풍족하게
자원을 연계하고 나누고자 하는
회원님의 마음이 뜨겁습니다.
"어디 부족한 것 없어? 여기와서 뚜껑 좀 닫아줘~"
빠르지만 어수선하지 않게, 서로 도우며
회원님들의 얼굴엔 뿌듯함이 엿보입니다.
특별하고 새로운 일만을 욕심내기보다
기존의 활동을 더 풍족하게, 더 단정하게
오늘의 활동 또한 나눔이 일상이 되고 성장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