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동남권 마을복지관】 선한이웃, '아낌없이 주는 의자'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37회 작성일 24-03-18 14:34

본문

2022년 8월 17일, 허름하고 낡은 의자 사연을 온라인에 소개했습니다.
펫친님들과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하루만에 익명의 선한이웃께서 기증 의사를 밝히셨죠.
그리고 2달 후, 마을복지관에 자리잡은 원목의자 일명 '아낌없이 주는 의자' 가 주민 곁에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이웃들에게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구요~
오늘 '아낌없이 주는 의자' 에 바니쉬 작업을 했습니다.
주민들 곁에 조금 더 편안하고 안락한, 기증자분의 선한 뜻이 오래토록 전해지도록요.
다시 한 번, 함께해주신 그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