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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마을복지관】 농촌복지이야기, 농촌에서는 더더욱 명확하고 선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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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5-05-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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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는 마음, 꺼지지 않는 나눔!
길보른복지관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2025. 4. 25.(금) 10:30, 김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문대광 과장님께서 광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소화기 12대와 화재 감지기를 소중하게 기탁해 주셨습니다.
이번 기탁은 최근 화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마을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화재 당시 마을 주민들께서 가정에 비치된 소화기를 자발적으로 활용하여 초기 진화에 큰 역할을 해 주셨기에,
이번에 기탁된 소화기는 함께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다시 전달될 예정입니다.
불의의 사고 앞에서도 침착하게 서로를 돕는 지역 주민 그리고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길보른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는 우리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불조심 생활화로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문대광 과장님과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광활면 강병찬 팀장,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