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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돌봄_고립예방】#23 "체조도하고 음식도 나누고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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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92회 작성일 26-03-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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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도하고 음식도 나누고 얼마나 좋아요"
매주 화요일은 마을에 생기가 돕니다.
어느덧 이웃마을에 소문이 났는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앉아서 건강체조 삼매경에 푹 빠지셨습니다.
강사님의 섬세함과 난이도 조절이 주민을 웃게 만듭니다.
"선생님 운동할 때 오셨네, 쪼끔만 기달려요"
"열기가 후끈합니다. 어머님 땀도 나시네요"
"아녀~ 방에 불 넣어서 그랴"
오늘 먹거리활동은 월남쌈입니다.
처음 드셔본다는 어르신, 먹는 법을 설명하며 서로의 입에 넣어도 주십니다.
저승 간 신랑보다 났다며 또 한번 웃음꽃이 피는 마을.
공동체고립의 연결고리는 그래도 '사람'입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해답을 얻습니다.
여기는 신풍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