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면,‘ 찾아가는 청춘복지관 한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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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27회 작성일 22-09-05 10:05본문
김제 금산면(면장 서효연)이 지난 1일 ‘찾아가는 청춘복지관 한글교실’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주2회 소용마을 경로당에서 한글을 배우고 싶은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찾아가는 청춘복지관’한글교실은 농촌지역 복지사각지대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금산면의 소용마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신청하고, 문해교육을 기초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치매예방교육은 물론 평생학습 등을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게 된다.
이어 금산면은 한글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용품세트를 지원하는 등‘찾아가는 청춘복지관 한글교실’은 주민과 행정, 민간기관이 협력해 운영되는 민관협력의 좋은 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소용마을 정기선 노인회장은 “평생 한글을 몰라 본인 이름 정도는 읽고 썼으면 하는 회원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서효연 면장은 “한글교실 운영으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문해력과 주민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사람 중심으로 웅비하는 김제시의 작은 실천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관협력의 파트너로 이번 사업을 계획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를 전하고, 한글교실에 참여해 배우려 도전하는 소용마을 어르신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전민일보
이번‘찾아가는 청춘복지관’한글교실은 농촌지역 복지사각지대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금산면의 소용마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신청하고, 문해교육을 기초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치매예방교육은 물론 평생학습 등을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게 된다.
이어 금산면은 한글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용품세트를 지원하는 등‘찾아가는 청춘복지관 한글교실’은 주민과 행정, 민간기관이 협력해 운영되는 민관협력의 좋은 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소용마을 정기선 노인회장은 “평생 한글을 몰라 본인 이름 정도는 읽고 썼으면 하는 회원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서효연 면장은 “한글교실 운영으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문해력과 주민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사람 중심으로 웅비하는 김제시의 작은 실천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관협력의 파트너로 이번 사업을 계획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를 전하고, 한글교실에 참여해 배우려 도전하는 소용마을 어르신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전민일보